왓챠 시청목록 털기 👊

요즘 넷플에서 왓챠로 넘어와서 신나게 보고있다.
왜냐면 넷플이 너무 지겨워져서… 볼게없다… 라는 느낌이 들었음.

왓챠로 넘어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

해리포터 정주행…

주변에서 해리포터 안봤다고 했더니 모두가 극대노하면서 꼭 봐야한다고 강요해서 놀람 (어리둥절) ㅋㅋㅋ

해리포터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매일 봐야지 봐야지 하고 뒤로 미룸 )
큰맘 먹고 매일매일 한편씩 봄 ㅋㅋㅋ

보면서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 것 같으면서도 어렸을때부터 봤으면 더 좋아했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음.

근데 너무 빨리 한꺼번에 봐서 재미있었지만 약간 현타왔다.

해리포터 후유증 오짐….

그래서 해리포터 정주행 끝나자마자
헝거게임 정주행 시작….

이것도 넘나 재미있었다…
여운 쩔…


영화 정주행 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사람들이 강추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인기있는것에는 다 이유가 있구나…

그런 깨달음을 얻었다.


그래서 유명한데 내가 안본 영화들 위주로 찾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음.


왓챠에는 영화가 참 많아서 좋다

방구석1열에 나온 영화들 찾아서 몇개 봤음

개명작 그린북

방구석 1열에 나왔는데 왓챠에 있어서
바로 시청

<이터널 선샤인>

진심 너무 좋았음…ㅠㅠ

새벽에 혼자 봤는데 여운 오져…

미장셴 오지는 <마담프루스트의 비밀정원>…

필받아서 약간 비슷한 재질인 <유리정원> 봄 ㅋㅋㅋㅋ

받고 <가려진시간> 달리기…

보고나면 개아련해짐…

요즘 영화보는데 재미들려서 미친듯이 보고있음

왓챠가 영화 많이 보는데에는 짱인듯

요즘 거침없이 하이킥 보는 맛으로 산다

처음에는 유투브에서 오분순삭으로 짧게 보다가
빠져서 심심할때마다 계속 봄…

이 시트콤은 전설이다…

무한 다시보기 돌려보기 중…